입력2012.03.12 17:01
수정2012.03.13 01:49
국민생각은 12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여옥 의원의 입당식을 갖고 전 의원을 대변인 겸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전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박근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시절 당 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대안정당인 ‘민생경제연대’는 국민생각 합류를 선언했다. 민생경제연대는 ‘무너진 중산층 복원’을 기치로 수도권의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표, 전문직 종사자 등 1800여명이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