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마트 `미션 플러스 특판 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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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온라인에서 고객이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받는 미션플러스 특판 적금을 4월 8일까지 1개월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스마트 금융센터가 출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1년제 최고 연4.3%(세전), 2년제 최고 연4.65%(세전)의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고객 스스로 정한 목표를 이룰 때마다 스마트폰 APP을 통해 `미션수행`을 체크하면 적금에 추가적립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신한은행은 "작년 12월 미션플러스적금 출시 후 고객이 설정한 금연과 식스팩 등과 같은 미션들이 5천개 이상 생성되었다"며, "적금도 스마트금융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인별 재테크 목적과, 다양한 생활관을 반영한 스마트 적금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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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