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가 아산 공장의 생산 재개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22분 현재 대한은박지는 전거래일보다 160원(5.45%) 오른 3095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은박지는 이날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와 노조간의 원만한 합의로 총파업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산중단 상태였던 아산공장 전체 생산라인의 가동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