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D TV 앞세워 브라질 TV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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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여 제품 선보여
LG전자가 3D TV를 앞세워 브라질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브라질은 중남미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다.
LG전자는 지난 8~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신제품 발표회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2’ 를 열어 3D TV, 3D 홈시어터, 울트라북, 냉장고 등 350여 제품을 선보였다.
2012년형 ‘시네마3D TV’가 인기를 끌었다. 테두리(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3D 몰입감을 높인 신제품이다. 이호 LG전자 브라질법인장(전무)은 “지난해 4분기 브라질 3D TV 시장에서 점유율 43%(시장조사기관 GfK)로 1위에 올랐다”며 “브라질에서 3D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55인치 3D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도 주목을 받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LG전자는 지난 8~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신제품 발표회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2’ 를 열어 3D TV, 3D 홈시어터, 울트라북, 냉장고 등 350여 제품을 선보였다.
2012년형 ‘시네마3D TV’가 인기를 끌었다. 테두리(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3D 몰입감을 높인 신제품이다. 이호 LG전자 브라질법인장(전무)은 “지난해 4분기 브라질 3D TV 시장에서 점유율 43%(시장조사기관 GfK)로 1위에 올랐다”며 “브라질에서 3D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55인치 3D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도 주목을 받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