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U+)가 이달 중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이용해 선불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머천드코리아, 스페이스네트와 정식 MVNO 협의를 하고 있으며, 이달 중 마무리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중 머천드코리아는 오는 20일께 기본료가 4천500원인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페이스네트는 15일께 기본료가 4천500원인 일반 요금제와 기본료 1만3천500원에 데이터 500MB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온라인에서 선보이고, 4월 전문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해변에 밀려온 돌고래 30마리 생생영상 ㆍ성형 환자들이 가장 바라는 얼굴 조합 탄생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전지현, 4월로 결혼날짜변경…`혼전임신?` ㆍ36살 동갑들, 축복받은..헉 그런데 이 사람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