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양전기공업, 반등…성장랠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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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이 올해 성장 기대에 사흘 만에 반등 중이다.
9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날보다 250원(2.16%)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선박용 조명등기구 1위업체인 대양전기공업이 조선산업의 저성장 국면 탈피와 해양플랜트 매출급증, 방산매출 확대 그리고 신규사업인 자동차 및 타이어용 센서 매출가세로 올해부터 이익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봤다.
김동준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와 30%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연내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업체로부터 인증(해양플랜트), 심해무인잠수정 등으로 다각화(방산), 주행안전 제어장치 및 주행중 타이어압력 측정용 제품개발 및 수주(자동차 센서) 등과 같은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날보다 250원(2.16%)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선박용 조명등기구 1위업체인 대양전기공업이 조선산업의 저성장 국면 탈피와 해양플랜트 매출급증, 방산매출 확대 그리고 신규사업인 자동차 및 타이어용 센서 매출가세로 올해부터 이익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봤다.
김동준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와 30%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연내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업체로부터 인증(해양플랜트), 심해무인잠수정 등으로 다각화(방산), 주행안전 제어장치 및 주행중 타이어압력 측정용 제품개발 및 수주(자동차 센서) 등과 같은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