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호의 아내 양은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8일 양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은 참을 수 있을 정도. 몇 시간 후에 지율이 동생이 응애응애합니다. 떨려죽겠네"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양은지는 8일 저녁 둘째 딸을 순산했으며 양은지 측은 출산과 함께 남편 이호와 함께한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두 아이의 엄마라기 보다는 청순한 소녀같은 모습이었으며 축구선수 이호는 개구장이 소년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두 커플은 촬영 내내 시선만 마주쳐도 웃는 등 서로 아끼고 챙겨주는 모습이 아직도 신혼인듯 달콤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은지는 탤런트 양미라의 동생으로 과거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학교 폐쇄하는 아이들, 수업 안하겠다는 굳은 의지 "성공했을까?" ㆍ알비노 희귀 가족 "인도 알비노 결혼 부자 속설 있어" 무려 10명 ㆍ셀레나 고메즈, 완벽한 비키니 몸매 환상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