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는 8일 쿨러 마스터 일렉트로닉스와 11억2200만원 규모의 특허권 사용 로열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쿨러 마스터 일렉트로닉스가 잘만테크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용해 중국 내에서 쿨러 제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특허사용료를 지불한다는 내용이다.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