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한 달 평균 22만원을 술값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직장인들의 경우 한 달에 평균 5.7회의 술자리를 갖고, 한 번의 술자리에서 5만1천원 정도를 지출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여성 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3.9회, 술자리마다 평균 3만 8천원을 쓰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장인들은 술자리에서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 `친목 도모를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이게 흉터야?" 재앙이 선물한 문신 ㆍ셀레나 고메즈, 완벽한 비키니 몸매 환상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