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8층 영패션 전문관에 모자 전문 멀티숍 햇츠온(Hat’s On)이 상륙했다.

연예인 협찬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햇츠온(Hat‘s On)은 뉴에라, 질바이질스튜어트, 엘스팅코, 볼컴, 퀵실버, 스투시 등 30개 이상의 세계 유명 브랜드로 구성된 모자 전문 멀티샵이다.

특히 햇츠온 자체 생산 브랜드인 엘스팅코는 독특한 캐릭터와 색감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엘스팅코 제품의 가격은 4만5000∼4만9000천원대. 모자 외에도 가방과 휴대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류도 준비돼있어 상품 선택의 폭이 넓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