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증시가 3개월여만에 2천400선이 붕괴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5.66포인트(0.65%) 하락한 2천394.79, 선전성분지수는 38.94포인트(0.39%) 떨어진 1만54.8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에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습니다.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했으나 오후들어 자원주들의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업종별로는 유색금속, 시멘트, 석탄, 석유 등이 내렸으며 조선, 백화점, 식품 등은 상승했습니다. 상하이지수 거래대금은 917억위안, 선전성분지수는 853억위안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이게 흉터야?" 재앙이 선물한 문신 ㆍ구은애-하정우 결별, 함구한 이유 `서로를 위한 배려` ㆍ소녀시대 써니 온천탕서 글래머 몸매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