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일본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뮤 온라인`, `썬 리미티드`의 퍼블리싱 권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썬 리미티드`와 `뮤 온라인`의 계약 연장을 합의하고, 앞으로 일본 서비스를 위한 협력과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웹젠과 게임온은 지난 2003년 `뮤 온라인`의 일본서비스 계약을 통해 처음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2007년 `썬 리미티드`, 2011년 `C9` 등의 퍼블리싱 협력을 이어왔습니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일본 핵심 파트너사와 협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자사게임들을 안정적으로 계속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일본에서 거둔 성과가 계속될 수 있도록 현지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엽 게임온 대표는 "한국 내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웹젠과 일본 내 게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 협의할 것"이라며, "마케팅 및 서비스 등에서 퍼블리셔로써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이게 흉터야?" 재앙이 선물한 문신 ㆍ구은애-하정우 결별, 함구한 이유 `서로를 위한 배려` ㆍ소녀시대 써니 온천탕서 글래머 몸매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