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일본 신오쿠보 거리에 농협제품 전문판매장인 ‘농협 안테나 숍’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농협은 일본 방사능 오염 이후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취지에서 ‘안테나 숍’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장한 숍에서는 선식과 옥수수차, 김치 등 일본 소비자가 건강식품으로 호평하는 제품과 파프리카, 참외 등 한국의 대표적 신선농산물을 판매합니다. 농협 관계자는 “적극적인 대일 수출전략으로 올해 수출목표를 2억 달러로 대폭 늘릴 계획이며, 미국, 유럽으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거대 문어 괴물 포착, 유영하는 모습 20~30m로 추측 `진짜야?` ㆍ미모의 美 여배우들, 잇따라 노출 사진 해킹 당해 ㆍ희귀 자바 표범 새끼 공개 생생영상 ㆍ"해품달"의 촛불합방 "미다시"에서 재현.. ㆍ이덕화-오승현, 기습 뽀뽀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