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06 11:27
수정2012.03.06 11:27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옌타이에 휠로더 R&D센터를 착공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인 두산공정기계(산동)유한공사는 중국 옌타인시 무핑구 공장 내에 휠로더 R&D센터를 오늘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R&D센터는 파워트레인시험실과 유압시험실, 전장시험실, 3차원 정밀 측정실 등 최첨단 연구시설과 휠로더 기술전시관, 시청각 관람실 등을 갖추게 되며 연내 완공될 예정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휠로더 R&D센터가 연내 개관하면 최근 빠르게 성장중인 중국과 신흥국가의 휠로더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연구개발 기반을 갖춘 회사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중국 내 제2의 도약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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