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김효원 전무이사를 재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효원 전무는 “제2의 중동붐을 맞아 해외건설이 우리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무의 임기는 오는 2015년 3월 17일까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