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기업들의 열린 채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보다 어린 사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4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9.3%가 "신입 채용시 연령제한을 두지 않지만 나이가 많으면 채용이 꺼려진다`고 답했습니다. 또 18.6%는 `연령제한을 두고 있다`고 밝혀, 대부분의 기업이 실제로 나이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입사원의 나이는 남자의 경우 `27세~28세`가 38.0%로 가장 많았고, 여자는 `25세~26세`가 35.4%로 가장 많아, 남성들에 비해 다소 낮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70세라고?` 젊음의 비법 공개 ㆍ`안먹어도 배 안고파` 궁극의 다이어트 등장 ㆍ프랑스 스키장에 눈사태 발생 생생영상 ㆍ"해품달"의 촛불합방 "미다시"에서 재현.. ㆍ정석원, 백지영이 그만 만나자는 말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