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동서대, 광고PR전공 학생들 UCC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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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대학생 공모전’서 금상 수상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광고PR전공 4학년 윤재환, 이아실, 이자비 씨가 삼성생명에서 주최한 ‘사람, 사랑 대학생공모전’에서 금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춘에게 사랑을 묻다’라는 주제로 우리주변의 따뜻한 사랑의 모습을 담는 것을 과제로 UCC 및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총 282개팀 1만323명이 참여했다.
동서대 팀은 ‘TV보다’라는 제목의 UCC작품을 제출했다. 매일 집에서 TV를 보는 아버지,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는 TV보다 당신을 더 보고 싶어한다’라는 메시지를 1분 분량의 영상에 담아내며 아버지와의 가족애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윤재환씨는 “공모전에서 처음 상을 받았다. 스스로가 너무 대견스럽다. 이 상은 마지막 4학년을 멋지고 치열하게 보낼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아실씨는 “수업과제로 준비한 UCC가 공모전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조금 얼떨떨하다. 과제지도를 해주신 김종필 교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광고PR전공 4학년 윤재환, 이아실, 이자비 씨가 삼성생명에서 주최한 ‘사람, 사랑 대학생공모전’에서 금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춘에게 사랑을 묻다’라는 주제로 우리주변의 따뜻한 사랑의 모습을 담는 것을 과제로 UCC 및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총 282개팀 1만323명이 참여했다.
동서대 팀은 ‘TV보다’라는 제목의 UCC작품을 제출했다. 매일 집에서 TV를 보는 아버지,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는 TV보다 당신을 더 보고 싶어한다’라는 메시지를 1분 분량의 영상에 담아내며 아버지와의 가족애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윤재환씨는 “공모전에서 처음 상을 받았다. 스스로가 너무 대견스럽다. 이 상은 마지막 4학년을 멋지고 치열하게 보낼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아실씨는 “수업과제로 준비한 UCC가 공모전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조금 얼떨떨하다. 과제지도를 해주신 김종필 교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