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화이트데이 기획전…"사탕부터 여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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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사랑의 기적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번 기획전은 명칭도 '기적의 화이트데이'"라며 "수입과자와 다양한 사탕류, 초콜릿, 주문 수량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화과자는 물론 향수, 가방, 보석, 이벤트 상품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화과자는 최대 55% 할인된 9900원,신라명과 쿠키&캔디는 30% 할인된 1만9600원에 제공하며 쥬얼리쇼핑몰 '제이티아라' 이용권은 50% 할인된 가격에, 코치ㆍ마이클코어스 가방은 최대 60% 할인된 10만~30만원대에 판매한다.
이밖에 리무진 서비스는 73% 할인된 10만9000원,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티켓은 50% 할인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랑의 메시지를 직접 쓸 수 있고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머그컵은 67% 할인된 가격 6500원에 판매되고, 연인이 없는 20~30대 남녀를 위해 TV 프로그램 '짝'과 유사한 콘셉트로 기획된 당일여행 상품 등 독특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선 티켓몬스터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티몬이 엄선한 상품을 한눈에 보여주기 때문에 남성의 고민을 한층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