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경제 English]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CEO
Warren Buffett told investors on Saturday the Berkshire Hathaway board has identified his successor, easing some shareholder concern about the future of the company once the famed 81-year-old investor steps down as chief executive.

Buffett did not disclose who the next CEO will be in his annual letter to Berkshire shareholders. But he began the dispatch with the succession topic, one that’s been a huge issue for shareholders for years.

While Buffett is in his 80s, he is known to be in good health and has made clear he does not plan to step down from running the company any time soon. But another shareholder said he thinks the level of detail in Saturday’s letter signals a change could be coming.

Famous for a poor diet that relies heavily on beef, Buffett joked in the letter that he could consume another 12 million calories before death.


워런버핏은 토요일에 벅셔해서웨이 이사진이 자신의 후계자를 확인했다고 투자자들에게 말하면서, 그동안 유명한 81세의 투자자가 최고 경영자의 자리에서 물러날 때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갖는 일부 주주들의 걱정을 없앴다고 했습니다. 버핏은 차기 최고 경영자가 누구인지 벅셔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버핏은 후계자 주제로 이번 서한을 시작했는데, 후계자 관련 주제는 주주들에게는 수년간 커다란 문제였습니다. 과도하게 쇠고기에 의존하는 안 좋은 음식섭취로 유명한 버핏은 이번 서한에서 자기가 죽기 전에 1200만칼로리를 더 소비할 수 있다고 농담했습니다. (앞으로 죽으려면 한참 멀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죠) 버핏이 80대이긴 하지만 건강상태가 좋고, 조만간에 회사 경영에서 물러날 계획도 없음을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주주는 토요일의 서한에서 다뤄진 세부적인 내용의 수준은 변화가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가 보도한 ‘버핏의 후계자’)

번역 : JC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정명성 스타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