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삭스 교수, 세계은행 총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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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57·사진)가 차기 세계은행 총재직에 도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삭스 교수는 2일(현지시간) ‘세계은행 총재를 맡겨주신다면’이란 제목의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세계은행 총재가 되면 최신 이론과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빈곤 퇴치와 경제개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금융인이나 정치인보다 세계은행 총재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삭스 교수는 2일(현지시간) ‘세계은행 총재를 맡겨주신다면’이란 제목의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세계은행 총재가 되면 최신 이론과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빈곤 퇴치와 경제개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금융인이나 정치인보다 세계은행 총재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