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TV 접속 3억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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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1억회 급증
LG전자의 스마트TV 이용 빈도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시장 소비자들이 LG 스마트TV에 접속한 횟수가 지난달 말 기준 3억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누적 접속 수 2억회를 넘어선 지 1개월 만이다.
작년 1월 국내에 스마트TV를 내놓은 LG전자는 10개월 만에 스마트TV 접속 수 1억회를 기록한 뒤 2개월이 지난 작년 11월 2억회를 돌파했다. 스마트TV 접속 횟수는 TV 메인화면인 ‘스마트 보드’에 접속해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거나 각종 콘텐츠를 이용한 것을 말한다.
LG전자는 스마트TV 전용 콘텐츠 ‘K-POP 존’과 ‘3D 월드’를 제공하고 지난 1월부터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넷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넷캐스트를 적용한 제품이 출시된 뒤 스마트TV 1일 접속 횟수는 200만회를 넘어서고 있다.
여기에 별도 다운로드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120여개국으로 스마트TV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새 플랫폼을 도입한 뒤 접속 횟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스마트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LG전자는 글로벌 시장 소비자들이 LG 스마트TV에 접속한 횟수가 지난달 말 기준 3억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누적 접속 수 2억회를 넘어선 지 1개월 만이다.
작년 1월 국내에 스마트TV를 내놓은 LG전자는 10개월 만에 스마트TV 접속 수 1억회를 기록한 뒤 2개월이 지난 작년 11월 2억회를 돌파했다. 스마트TV 접속 횟수는 TV 메인화면인 ‘스마트 보드’에 접속해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거나 각종 콘텐츠를 이용한 것을 말한다.
LG전자는 스마트TV 전용 콘텐츠 ‘K-POP 존’과 ‘3D 월드’를 제공하고 지난 1월부터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넷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넷캐스트를 적용한 제품이 출시된 뒤 스마트TV 1일 접속 횟수는 200만회를 넘어서고 있다.
여기에 별도 다운로드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120여개국으로 스마트TV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새 플랫폼을 도입한 뒤 접속 횟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스마트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