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영 결혼 하객' 노을, '축가 부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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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이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방송인 현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비 신랑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우리 두 사람은 운명처럼 강한 인연임을 느꼈으며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하고자 결심했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붐이 맡으며 축가는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이 부른다. 이후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예비 신랑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우리 두 사람은 운명처럼 강한 인연임을 느꼈으며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하고자 결심했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붐이 맡으며 축가는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이 부른다. 이후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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