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모씨와 결혼했다. 현영과 예비신랑은 2011년 3월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사랑의 감정을 갖고 만나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당시 현영 측은 “갑작스런 결혼 발표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이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온 것이지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된게 아니다”며 “5월에 현영 친오빠의 결혼식이 있다. 그전에 식을 치르기 위한 것”고 밝혔다. 또 속도위반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치러지는 현영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암사자, 타이곤·사자 동시에 낳아…깜찍 생생영상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장서희 근황, 달라 보이는 얼굴 ‘짙은 메이크업 때문?’ ㆍ정준호 "나만 믿고 결혼한 아내에게 미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