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장비와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 SMEC가 지난해 1,2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SMEC 관계자는 "공작기계 사업 부문에서 꾸준히 진행해 온 해외 마케팅이 본격적인 물량 수주로 이어지고 있는 점 등이 매출 성장세의 주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익은 다소 줄었습니다. SMEC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억원과 32억원을 기록해 2010년 대비 -3.6%와 -22% 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원재료가격 상승과 저가 판매 정책, 사업확장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암사자, 타이곤·사자 동시에 낳아…깜찍 생생영상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곽현화 시스루룩 파급효과 `레이디가가 못지 않네` ㆍ정준호 "나만 믿고 결혼한 아내에게 미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