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오전 10시∼오후 3시에는 은행 자동화기기(CDㆍATM)에서 마그네틱 방식(MS) 카드는 쓸 수 없게 됩니다. 금감원은 MS 카드를 집적회로 방식(IC) 카드로 전환하는 `금융 IC 카드 전용` 사업을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6개월이고 오는 9월부터는 CDㆍATM에서 IC 카드만 쓸 수 있고 MS 카드 사용은 전면 차단됩니다. MS 카드의 복제가 쉬운 탓에 불법 현금 인출이나 계좌 이체 사고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3개월간 은행권에서 사용 실적이 있는 IC 카드는 4천만장으로 전체 카드의 82.5%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암사자, 타이곤·사자 동시에 낳아…깜찍 생생영상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장서희 근황, 달라 보이는 얼굴 ‘짙은 메이크업 때문?’ ㆍ정준호 "나만 믿고 결혼한 아내에게 미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