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가 미국 비스트온의 자회사 편입설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라공조는 전 거래일보다 1350원(5.79%) 상승한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2% 이상 뛰었다가 이후 급등폭을 다소 줄인 모습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한라공조에 비스티온사의 100% 자회사 편입 추진 보도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