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나진, 상폐심사 우려에 나흘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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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대한 우려에 나흘째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파나진은 전날 대비 410원(12.52%) 떨어진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21% 이상 하락한데 이은 급락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파나진에 대해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을 27일 공시했다"며 "횡령·배임규모가 자기자본의 100분의 3 이상이거나 10억원 이상임이 확인되는 경우 상장 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파나진은 전날 대비 410원(12.52%) 떨어진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21% 이상 하락한데 이은 급락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파나진에 대해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을 27일 공시했다"며 "횡령·배임규모가 자기자본의 100분의 3 이상이거나 10억원 이상임이 확인되는 경우 상장 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