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랭킹 130계단 '수직상승'…배상문은 44위서 39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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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존 허(22)의 세계랭킹이 130계단이나 뛰어올랐다.
2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정상을 차지한 존 허는 2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30계단 높은 137위(1.25점)로 치솟았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세계랭킹 1위(9.13점)를 지킨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8.60점)에 올랐다.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8강에 오른 배상문(26)은 44위에서 39위로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정상을 차지한 존 허는 2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30계단 높은 137위(1.25점)로 치솟았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세계랭킹 1위(9.13점)를 지킨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8.60점)에 올랐다.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8강에 오른 배상문(26)은 44위에서 39위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