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다음달 2일 출범하는 농협금융지주에 대해 대대적 점검에 나섭니다.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자회사를 거느릴 농협금융지주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최근 사고가 거듭된 전산시스템 준비상황을 철저하게 따져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종합검사를 벌여 경영투명성 여부를 자세히 점검해야 농협금융지주가 건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체로 남의 차 뛰어올라 부순 엽기女 `별일이네` ㆍ기네스 사상 최단신 탄생…54.6cm 70대男 생생영상 ㆍ오토바이 `스릴`과 자동차의 `편안함`을 동시에…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