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2012년 연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6일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데뷔 3주년을 맞아 팬클럽 창단식과 초대형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음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잠시 멈추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 활동을 현재의 10% 비율에서 30%로 늘려 본격적으로 열도 공략에 나설 것이라 덧붙였다.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한 티아라는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연달아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최고의 걸그룹 위치에 올랐다. 거기에 은정, 지연, 큐리 등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왕성한 개인활동을 펼쳤다. 한편 티아라는 2012년 일본 활동을 30%로 늘려 본격적으로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