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멕시코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유로존 지원을 위한 국제통화기금 재원확충에 앞서 유럽의 자구노력을 먼저 점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G20은 현지시각으로 26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유럽연합정상회의에서 유럽 국가들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얼마나 증액할 지 점검한 후 IMF재원 확충 규모와 시기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재원확충 규모와 시기에 대한 논의는 오는 4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IMF 춘계총회와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송혜교 고소 `내가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 수사 착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