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2012 S/S ‘하이 패션’ 슈즈로 세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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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슈즈 핏플랍(www.fitflop.net)이 2012 S/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런칭 4년 만에 미국, 독일 등 52개국에 수출, 전 세계적으로 1천100만족 이상 판매고를 올린 핏플랍은 2012년 ‘핏플랍을 신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제품과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핏플랍은 영국 왕실은 물론 슈퍼모델 하이티 클룸, 제시카 비엘, 미샤 바튼 등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잇 아이템’. 독보적인 기술인 4cm 히든 굽 ‘마이크로 워블보드’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매 걸음 마다 근육을 자극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하고, 발이 받는 충격을 완화 시켜 줍니다. 특히,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슈퍼티 라인’에 적용된 ‘바이오메틱스(BIOMIMETIX)’는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구성을 갖췄습니다.
핏플랍의 2012 S/S 컬렉션은 컬러감과 소재를 다양화 해 재미를 더하고, 패션성을 오피스룩에도 매치가 가능한 영국 특유의 트렌디 한 감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인 스니커즈는 포인트 컬러를 과감히 믹스 매치한 캔버스 라인부터, 세련된 스타일의 레더 라인, 시즌 핫 컬러인 그레이프를 적용한 크래클라인까지 캐쥬얼한 감성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특히, 신비로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지닌 그레이프 컬러와 고급스러운 크래클 소재의 실버 컬러를 믹스한 `슈퍼티 스티커즈 크래클’은 남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트렌드 세터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올 시즌 주목할 만한 아이템 입니다. 핏플랍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플리플랍 역시 기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서머 비치룩과 멋스럽게 매치가 가능한 라피아(왕골) 패턴 등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힐을 대신 할 만큼 럭셔리 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핏플랍은 슈즈멀티샵 세이브힐즈(www.saveheels.co.kr),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현대 백화점, 금강 레스모아 등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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