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생산능력 조절‥"현대차·기아차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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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최근 중국 국가발전화개혁위원회가 외부투자 장려산업목록에서 완성차제조업을 제외시킨 것과 관련해 현대차와 기아차에게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상원 유진투자증권연구원은 "중국의 이번 시도로 신규진입업체의 진입장벽이 높아질 것" 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차, 폴크스바겐, 제너럴 모터스 등 기존 진입업체는 더 유리해 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중국의 이번 정책에 대해 "자동차산업 전체 투자를 지양하는 신호가 아닌 중국에서 `개발된`제품으로의 변화를 지향하는 정책 신호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연구원은 현대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 기아차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0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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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