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주기위해 현금결재 비율을 90%대로 높이고, 1억 5,000만원 미만의 공사는 100%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오늘(23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주요 협력사들과 이 같은 내용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은 또, 협력사가 은행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는 “한화건설의 성장은 협력사들의 노고와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좀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