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직접 보내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회사 페이스북에 "DC한가인 갤 에서 보내 주신 생일케익"이라며 곱게 무녀복을 차려입은 모형이 올려진 귀여운 생일 케이크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빨간 점퍼를 입고 팬이 전해준 생일 케익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무녀 월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가인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따로 생일을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팬들이 보내준 선물 덕에 촬영현장에서 조촐하게나마 생일 파티를 열수 있었다. 이날 한가인 팬들은 예쁜 케이크 뿐만 아니라 멀리 일본에서도 150명의 스태프들의 간식까지 챙겨주는 정성을 보였다. 한가인은 "생일 이벤트. 고단함을 잊게 해준 팬여러분들의 사랑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해를 품은달`15회는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국기준 39.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