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삼성물산 직원의 이재현 회장 미행 사건과 관련해 삼성 측에 공식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CJ 측은 “타인을 미행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초일류 기업인 삼성이 이런 일을 주도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번 일을 지시했는지에 대해 삼성 측이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J 측은 오늘 오후 2시 중부경찰서에 미행을 한 삼성물산 김 모 차장을 업무 방해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