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인척하며 술취한 사람의 지갑을 뺏은 40대가 경찰에 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3일 대리운전 기사 행세를 하며 취객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빼앗은 혐의(절도)로 김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29일 대구시 북구의 한 길거리에서 취객 이모(47)씨에게 대리운전 기사 행세를 해 접근, 대리운전을 하다 이씨가 대리운전비를 내려던 순간 현금 30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최근 3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취객들에게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