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한국산 소재부품 사용 늘리기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식경제부는 2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보잉사와 생산기술연구원, 재료연구소, 인하대학교, 포스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부품 글로벌 동반성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경부와 보잉사 간 항공소재부품 공동개발 프로젝트와 보잉사에 대한 국내 소재부품 공급 확대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것이다. 국내 소재부품기업들이 직접 보잉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포스코는 보잉과 함께 첨단소재개발에 나선다. 지경부 관계자는 “보잉사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원천특허인 에코마그네슘(Eco-Mg) 등 항공기용 소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번 MOU는 지경부와 보잉사 간 항공소재부품 공동개발 프로젝트와 보잉사에 대한 국내 소재부품 공급 확대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것이다. 국내 소재부품기업들이 직접 보잉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포스코는 보잉과 함께 첨단소재개발에 나선다. 지경부 관계자는 “보잉사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원천특허인 에코마그네슘(Eco-Mg) 등 항공기용 소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