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신품종 콩으로 만든 '기능성 콩나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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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단백질이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많은 ‘기능성 콩나물’이 나온다.
풀무원식품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풍원콩을 활용한 콩나물 신제품을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발표했다. 풍원콩은 양측이 지난 3년간 우수 품종의 제품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콩나물콩 신품종이다. 콩의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기존 품종보다 2배 이상 많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세를 완화해주는 콩 단백질로 알려졌다.
풀무원식품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풍원콩을 활용한 콩나물 신제품을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발표했다. 풍원콩은 양측이 지난 3년간 우수 품종의 제품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콩나물콩 신품종이다. 콩의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기존 품종보다 2배 이상 많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세를 완화해주는 콩 단백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