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유한재단이 70명의 대학생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유한재단은 오늘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2012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0명의 대학생에게 1년 등록금에 해당하는 7억여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과 김윤섭·최상후 사장 등 유한양행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와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1970년 설립된 유한재단은 지난 42년간 해마다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 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정준호 8억원대 횡령혐의 고소당해..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