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투잡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17.7%가 현재 주된 직업외에 다른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 보다 4.5%p 늘어난 수치입니다. 부업을 하는 이유로는 현재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힘들어서라는 응답이 45.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돈을 빨리 모으려고,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서, 자기계발을 위해서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