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동천)은 `콘텐츠산업기술지원사업`을 위해 첨단콘텐츠 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29개 과제에 올해 총 21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대상이 기존 첨단콘텐츠 중심에서 문화예술 분야(공연/전시/공예/국악)로 확대돼 전통공예 복원 및 첨단화, 대형 인공무지개 생성기술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첨단콘텐츠 분야에서는`증강현실을 이용한 미러 서비스`,`HTML5 기반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플랫폼`, `한류 기반 한국어 교육 시스템` 등 17개 과제가 신규로 추진되며 총 145억 원이 지원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전통 곡예ㆍ묘기의 복원 및 첨단화`,`국보급 문화재의 원색 홀로그램 기술` 등 공연과 전시, 공예, 국악 분야의 12개 과제가 신규로 추진돼 총 70억 원이 투입됩니다. 사업신청은 오는 3월 19일 오후 5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진흥원은 세부 사업안내를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