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22일 개최된 정기 총회에서 한덕수 전 총리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덕수 신임 회장은 통상교섭본부장, 재정경제부장관, 국무총리, 주미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7일 무역협회 회장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한 신임 회장은 "FTA 이행과정에서 원산지증명 등 수출기업들이 부딪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FTA 바로알기` 운동을 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무역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무역인프라 구축에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정책적 협력을 통해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천여명의 무역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FTA 선점효과 제고,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무역애로 해소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