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배우 김수현이 한가인과 정일우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5회에서는 양명(정일우)이 서활인서로 간 연우의 기억을 찾은 월(한가인)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훤(김수현)을 자극한다. 연우를 보기 위해 잠행을 나선 훤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고 양명은 훤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알고 연우를 품에 안는다. 이에 훤은 양명에게 "가까이 하지 말라는 어명을 거역하겠다는 것이냐"며 양명과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한편 `해를 품은 달` 15회는 기억을 되찾은 연우가 자신의 죽음 뒤 비밀에 의문을 갖게되면서 이후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