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오늘(22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결정은 오히려 그간 인하효과가 가져올 수 있는 불확실성이 해소시키는 기회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해묵은 소재라는 점에서 이번 인하로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주가는 재차 상승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따른 영향에 대해선 "2% 미만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예상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하율은 소폭 상승했으나 그 차이가 미미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대비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삼성화재, 메리츠화재가 상대적 감소폭이 적고 LIG손보의 경우 지난 2010년에 문제됐던 손해사정사 이슈가 해결 과정에 있다는 점에서 이익 감소폭이 예상치보다 적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재밌는 세상` 귀여운 엄마와 노래하는 딸 영상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