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늘(22일)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롯데쇼핑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5.9조원,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4261억원에 그쳤습니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런 실적은 당초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이라며 "경기 침체와 날씨 영향으로 백화점 매출 성장률이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재밌는 세상` 귀여운 엄마와 노래하는 딸 영상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한가인 중전 당의입고 김수현과 재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