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폐기하자는 주장은 통념과 상념을 벗어난 것으로 빈말이라도 국익을 해칠수 있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장관은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미 FTA는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결단에서 추진되는 정책으로 성급한 폐기주장은 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중국, 일본 등이 아시아로 초점을 돌림에 따라 올해는 한중일 3국 간 FTA, 투자협정 등 역내통합 논의에도 뜻깊은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