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유기농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유한킴벌리는 유기농 화장품 라인인 ‘베베 드 포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숲 속의 아기’를 뜻하는 ‘베베 드 포레’는 유한킴벌리의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인 ‘그린 핑거’의 하부 라인으로 나왔다. 독자 개발한 ‘프렌치 에코 버드’ 성분을 함유,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