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7억4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144억6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2억6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단순 인적분할을 통해 지난해 1월1일부로 신설돼 전기 실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