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개리 카터, 뇌종양으로 향년 57세로 사망

2월17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카퍼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카퍼는 5월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년 57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카퍼는 1974년 모트리올 엑스포스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으며, 1979년~88년까진 10년속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 개인 통산 11차례 올스타전에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포수다.
또한 통산 2296경기에 출전해 2할6푼2리의 타율, 324개의 홈런, 1225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카퍼는 2003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MLB.com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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